D-U-N-S DUNS 번호 발급 및 정보 변경

결론부터 :  발급은 쉽다.  조회할 방법이 없다.  정보변경은 ㅈ같다

애플 개발자들은 개발자사이트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난 애플 개발자가 아니다) 

구글플레이 개발자들은 필수적으로 Dun & Bradstreet (https://www.dnb.com/, 이하 DnB)  에서 D-U-N-S 번호 (이하 DUNS)를 발급받아 등록해야 하는데, 일반 등록은 무료다.  신청하고 발급받는것도 기초적인 영어 수준이라서 어렵지는 않다.

D-U-N-S 조회 : 불가능하다

그런데, 해당정보가 잘 등록되어 있는지 정보 조회를 하려고 하니 국가가 "U.S."로 고정되어 있어서, 우리나라로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회할 수가 없다. 

등록정보를 변경하려고 해도 국가가 "U.S."로 고정되어 있어서, 우리나라로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회할 수가 없다. 

사이트를 뒤지고 인터넷 검색을 다 해봐도, DUNS 번호로 회사를 조회하는 방법과 DUNS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DnB의 우리나라 파트너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https://global.nicednb.com/servDunsApply01.do

바로 "나이스 DNB" 다.  이 회사는 DnB에서 "공짜"로 발행해주는 D-U-N-S 번호를 무려 45만원을 받고 발급해 주고 있다.  빨리 받고싶으면 70만원을 내라고 한다. 

최근에 구글이 회사 개발자계정 등록시 DUNS 입력을 의무화하면서 이 회사는 떼돈을 벌고 있을거 같다.   자, 나는 DnB에서 공짜로 DUNS 를 받았으니 45만원을 아꼈을까?  결론을 미리 얘기하자면 그건 아닌것 같다. 

어쨌거나 이곳에서 DUNS로 기업정보를 조회할 방법은 없다.   

애플 개발자 사이트는 어떨까? 개발자 계정 가진분에게 부탁해서 조회를 시도해 봤는데, 

 

DUNS로 조회를 하는게 아니라, 회사 정보를 잔뜩 입력하면 DUNS번호를 알려준다고 한다. (아무 쓸모없는 기능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검색사이트들은 모두 운영 중단되어서 먹통이다. 

1. https://www.bisnode.de/upik-en/  연결안됨. (20년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2. https://dunsregistered.com/ 는 Globak Directory 라서 DB가 다른가?

D-U-N-S 정보변경 : 불가능한듯. 45만원을 내면 가능할듯?

현재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 DUNS 정보변경이 필요한 경우에 dnb.com 에서는 "한국"회사들에게는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2) 한국내 유일한 대행사인 "나이스DNB"를 방문해보라고 한다. 
3) 알아보니 나이스DNB는 DnB에서 발급한 DUNS라고 하더라도 정보갱신을 해준다고 한다.  대신 신규 절차를 밟아야 하고 서류 잔뜩(3년간 재무재표, 주주명부, 등기부등본등)을 제출하고 45만원을 내라고 한다. 

[주의]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Challenges in Developing and Launching on Android: Unveiling the Hurdles, 안드로이드로 개발과 출시가 어려운 이유

Due to Google Play policy changes, it became necessary to rebuild previously released apps.

Update of SDKs is imperative. The advertising ID used for user profiling in ad techniques clashed with privacy concerns, demanding significant changes in ad-related SDKs like AdMob and Unity Ads. Unfortunately, regular app developers merely integrate SDKs without control over their internals, relying on the SDK provider for fixes. Older, free SDKs often lead to troubleshooting without support.

Version upgrade in Google's in-app billing library: While version 1 sufficed for some time, an unexpected mandate to move from 3 to now 5 has emerged. It's feasible to follow minor version updates, but a major leap of two versions demands a complete rewrite.


Android Studio and the frustrating Gradle: Project folder structures, contained elements like gradle.bat, and the syntax within build.gradle constantly and inconsistently change. Consequently, projects left unattended for a year throw multiple errors and fail to build. Corrective actions involve meticulous adjustments while referencing successfully built projects.


Google's data security policies: Addressing various encrypted, policy-violating issues in Google’s policy requires resolution. Despite hints in Korean and cryptic help guides, Google often rejects submissions, providing kind yet cryptic reasons via email. The problem-solving process remains challenging due to the cryptic nature of the communications.


구글플레이 정책변화로 인해서 예전에 출시한 앱들을 다시 빌드할 필요가 있었다.
- sdk들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광고ID, 즉 사용자 성향을 분석하는 광고기법이 개인정보보호와 역행한다는 것, 그래서 admob_sdk나 unity_ads_sdk 등에 가장많은 변화를 요구한다. 불행히도 일반 앱 개발자들은 sdk를 그냥 가져다 쓸 뿐 그 내부까지 컨트롤할수없기 때문에 sdk 제작사가 고쳐주길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무료, 게다가 좀 오래된 sdk들은 뭐 멘땅에 헤딩하는 수밖에 없다.

- 구글 인앱결제라이브러리의 버전업 : 버전1로도 잘 써 왔는데, 어느날부터 3이상을 강제하더니 이제는 5를 강제하는 지경이다. 마이너버전의 업데이트는 어찌어찌 따라갈 수 있지만 메이저버전 그것도 2개나 도약하는 sdk 버전업데이트는 한마디로 다시짜는 수준이다.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그리고 ㅈ같은 gradle : 프로젝트의 폴더구조, 그안에 포함된 gradle.bat 같은것들, build.gradle의 문법들, 이런것들이 너무 자주 개념없이+일관성없이+ㅈ같이 변한다. 그래서 1년 정도 열어보지 않은 프로젝트들은 온갖 오류를 뱉어내면서 빌드가 되지 않는다. 어쩌다 빌드에 성공한 프로젝트를 옆에 열어두고 참고하면서 한땀한땀 고쳐야 한다.

- 구글의 데이터 정책 : 이건 뭐 글자만 한글인 온갖 암호문같은 구글정책위반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이해가 안될때에는 역시나 글자만 한글이고 온갖 암호문같은 도움말을 참고하라고 하지만, 거절당하기 일쑤이며, 구글은 거절당한 이유를 이메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역시 글자만 한글이고 암호문같아서 문제해결이 안되는건 여전하다.

RAID 부럽지 않은 백업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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